2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9')에서 임창정, 윤민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음치 색출에 실패한 뒤 두 번째 라운드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실력자 버전 립싱크를 확인했다. 먼저 임창정은 2번에 대해 "저 얼굴 구조에서 그런 목소리가 나오기 굉장히 어렵다"고 했다.
또 3번에 대해 임창정과 윤민수는 한 명은 음치, 한 명은 실력자라고 봤다. 특히 임창정은 4번에 대해서는 목소리에 완전히 반해버린 듯 "실력자라면 내가 제작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력자 버전 립싱크에 이어 음치 버전 립싱크도 공개됐다. 모든 립싱크 무대를 확인한 임창정, 윤민수는 2번 팀과 5번 팀이 음치라고 꼽았다.
먼저 2번 미스터
이어 5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도 공개됐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두 사람 모두 실력자였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net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