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는 조나단을 만나기 위해 PC방으로 향했다. 이미주는 앞서 MBTI 특집에서 2000년생 막내 조나단과 독특한 남매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이미주는 조나단에게 "밥을 한 번 사주고 싶었다"고 했고, 그 기회를 가지게 됐다. 조나단은 래퍼 래원과 함께 나타나 이미주에게 소개를 시켜줬다.
이미주는 "PC방에서 뭘 먹어본 적 없다"며 PC방에서 파는 메뉴들을 구경했다. 다양한 메뉴 구성에 깜짝 놀란 이미주는 감자 수제비를 먹겠다며 주문을 넣었다.
이어 조나단, 래원은 이미주에게 함께 게
이미주는 "슈퍼주니어의 팬이었다"면서 "당시 슈퍼주니어 무대 의상이 노출이 많았다. 그래서 팬심으로 옷입자는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