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준석 음악감독.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
윤종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준석씨 훌륭한 음악들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준석”이라는 글과 함께 故 방준석 감독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준석 음악감독은 이날 오전 7시 병환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위암으로 투병해오다 끝내 세상을 떠났
방 음악감독은 1994년 밴드 유앤미 블루로 데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00년대 들어 음악감독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고인은 ‘신과 함께’ 시리즈, ‘라디오스타’ ‘즐거운 인생’ ‘사도’ ‘박열’ ‘모가디슈’ ‘자산어보’ 등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