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 네 사람은 MBTI 특집 이후 2주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그 기간 동안 신봉선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됐다.
유재석은 "미나(신봉선) 격리 해제 되기 하루 전에 준하 형이 확진됐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5명 모두
하하는 정준하에 대해 "그런데 내일 또 생일이다"라고 안타까워했고, 유재석은 "준하 형이 처음으로 입맛 없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준하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준비, 정준하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생일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