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흥식 전 PD. 사진|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 |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 전 PD는 전날인 25일 낮 12시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5년 여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PD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TBC(동양방송) PD로 입사한 뒤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KBS로 이직했다. KBS에서 영화부, 드라마제작국에서 연출을 맡았으며 KBS 전주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KBS 드라마제작국 주간 등을 지내며 '찬란한 여명'(1995∼1996), '용의 눈물'(1996∼1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9일 오후 4시 30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