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문별 화보 사진=퍼스트룩매거진 |
문별은 24일 발행한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달과 별,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고요한 달빛을 지나, 반짝이는 별을 따고, 청아한 편백 숲에서 깊은 휴식을 취하며 문별의 뷰티 유니버스를 선보였다. 문별의 시그니처는 물론 유난히 맑고 투명한 피부가 빛나며 여신급 미모를 드러냈다.
데뷔 후 첫 뷰티 화보를 찍은 문별에게 소감을 물었다.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아빠가 사준 일체형 냉장고가 있는데 지금은 화장품이 가득 차 있어요. 보디 미스트는 쌍절곤 돌리듯 목에서 시작해서 온몸을 훑어서 옆구리로 왔다가 다리를 거쳐 발끝까지 뿌려요. 저를 향으로 표현한다면 라운드어라운드의 편백나무 향이 날거에요”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22년은 빨간색이 좋다”라고 밝힌 사연을 묻자 “올해 초에 사주를 봤는데 행운의 색이 빨간색이랑 베이지색이라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 것들이 빨간색과 베이지색으로 채워지고 있어요”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시퀀스’ 활동 당시 빨간색으로 염색한 것 외에도 지갑을 브라운 톤으로 들고 다녀요. 이렇게 신발이나 휴대폰 케이스를 베이지로 매치하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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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