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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가 아이키 아버지표 양념게장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키는 '빨간맛'을 찾아온 이영자에 "사실 저희 아버지가 요리사다. 저희 아버지가 직접 담근 양념게장을 (준비했다)"며 "이게 또 신선해야한다고 직접 4시간 왔다갔다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키는 "이게 어느 정도로 맛있야면 저희 식당이 고깃집인데 고기보다 더 맛있다"며 이영자의 먹방을 직관(?)했다.
게장을 맛본 이영자는 "너무 맛있다. 샐러드같은 신선함과 뒷맛까지 개운했다"며 "짭조름한 것 같으면서 달큰하면서도 크리미한 느낌이어서 입맛이 돈다"고 극찬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