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식스센스3` 캡처 |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김혜윤 남윤수가 출연해 눈 돌아가는 가짜와 스파이를 찾아 나섰다. 이날 본격적인 오프닝을 앞두고 유재석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오늘 같은 날은 커피 한 잔 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왜 자꾸 집에 가고 싶어 하냐. 원래는
이미주는 이어 "화해하신 거냐"라며 부부 싸움으로 몰아갔고, 유재석은 "뭐라고 하는 거냐. 나는 경은이랑 싸우질 않는다"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경은이한테 혼나지"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