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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이영자 아이키 사진=KBS |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식욕을 불태우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궁중쫄면(고기 듬뿍 쫄면)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인 먹대모 이영자는 2022년 최고의 대세이자 월드 클래스 댄서 아이키와 만나 놀라운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빨간 맛을 잘 알고, 정말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설레는 표정으로 어딘가로 향했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한 댄스 스튜디오였다. 이때 빨간 머리, 빨간 옷을 장착한 카리스마 댄서 아이키가 등장했다. 이영자와 아이키가 은평구 빨간 맛 투어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곧이어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들인 뤠이젼, 오드, 예본, 효우, 지연, 윤경도 평소 팬인 이영자와의 만남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본격적인 빨간 맛 투어 전 이영자와 아이키는 서로의 퍼포먼스를 1열 직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이키가 훅(HOOK) 멤버들과 함께 ‘편스토랑’을 위해 준비한 댄스를 선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빨려 들 듯 강력한 아이키의 카리스마와 댄스에 이영자는 “대단하다. 기립박수가 절로 나온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다.
잠시 후 아이키는 “식당을 하시는 저희 아버지가 직접 담근 양념게장이다. 신선해야 한다고 전날 직접 고향 당진에서 4시간 걸려서
이영자는 망설이지 않고 즉석에서 흰밥과 함께 양념게장 먹방을 시작했다. 먹대모 이영자의 경이로운 먹방을 직관하게 된 아이키와 훅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이영자는 직접 초특급 먹팁까지 전수하며 양념게장을 모두 함께 나눠 먹었다는 전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