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가 이승훈을 옆에 두고 쳐다도 안 봤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위너 완전체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은 모습이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라는 뜻밖의 고민을 털어 놓은 위너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진우 외에 나머지 멤버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강승윤과 이승훈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반면에 송민호는 미동조차 하지 않고 휴대폰만 보고 있었다.
이승훈은 휴대폰을 보고 있는 송민호 곁에 다가가 관심을 보였지만 송민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폰 화면만 쳐다봤다. 이승훈은 좌불안석으로 있다가 자리를 떠났다.
영상으로 이를 지켜본 박나래는 "사람들은 계속 움직이는데 민호 씨만 혼자 가만히 있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위너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가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