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절개라인 돋보이는 호피 수영복 자태 '깜짝'

그룹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달수빈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따뜻하네 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달수빈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유리 난간에 기대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매력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데서나 화보 찍고 다니시면 어떡해요", "여신이다 여신", "와우! 지금 한여름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유세윤도 "몰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달수빈은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9년 활동명을 수빈에서 달수빈으로 변경했다. 달수빈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N 예능 '미쓰백'에 출연, 같은 달 1일 자작곡 '눈 닮은 눈'을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달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