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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BS |
TBS는 “오는 28일 낮 12시, 그 동안 많은 청취자들이 그리워한 T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9595쇼’가 돌아온다. ‘밥맛 나는 방송, 살맛 나는 이야기’를 표방하며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진행은 개그맨 박성호와 강지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제작진은 “공백 끝에 다시 청취자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특별한 코너들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개편 특집 미니 다큐멘터리 ‘한물 간 개그맨 박성호,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집 나간 청취자를 찾습니다’, 사회 각층의 다양한 셀럽들이 음악 DJ에 도전해 신청곡을 배달하는 코너, 다양한 시사 풍자 콩트, 장거리 운전자 우대 코너 등 사람
더불어 “TBS 라디오를 오랫동안 사랑해 준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청취자들의 바람과 기대에 부합하는 방송, 청취자의 참여가 강화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