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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 유튜버 이승국이 배우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를 주목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불금엔 뭐하니' 코너에 이승국이 출연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를 소개했다. 일본의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승국은 "봉준호 감독님과 이동진 평론가님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 관해 극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원작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한국 배우 세 명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가 출연한다.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곧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을 배우들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짧게 말씀드리자면, 이들 중 한 분은 대사 없이 몸으로만 연기를 하는
최화정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분들의 연기를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승국은 영화 리뷰 전문 유튜버로, 구독자수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