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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하를 응원하는 정호연.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
25일 김민하는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Pachinko)'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dy for this?"라는 글과 함께 '파친코'를 태그했다.
정호연은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민하의 게시글을 인용해 "Yes i'm ready. Go take the world"라는 화답 글을 남기며 든든하게 지원했다.
이날 공개되는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민하는 이 작품으로 첫 주연으로 데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을 뒤이을 글로벌 뉴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은 총 8개의
'파친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4시까지 애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