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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사진| 유튜브 캡처 |
원빈은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한 영상에서 변함 없는 '남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 영상은 원빈이 모델을 맡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 영상으로 화이트 슈트를 입은 원빈이 부드러운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만찢남’ 이목구비와 특유의 저음 목소리, 46세 나이를 전혀 믿을 수 없는 초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무려 12년 공백기가 무색한 리즈 시절 그대로의 외모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저 광고를 통해서만 반가운 근황을 공개하는 중이다.
그의 복귀를 많은 이들이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이자 배우 이나영은 지난 2018년 인터뷰 당시 원빈의 복귀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나영은 당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