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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사진|스타투데이 DB |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영옥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최근 녹화는 3월 초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뜨거운 씽어즈’ 팀과는 접촉이 없었다”면서 “회복 후 다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영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예정된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간담회는 취소됐다. 김영옥은 이 작품에서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을 맡아
이외에도 김영옥은 JTBC ‘뜨거운 씽어즈’, 채널S ‘진격의 할매’,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한편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