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포켓몬빵 구해 '행복'...볼에 띠부씰까지 붙였네

배우 이유비가 포켓몬빵을 구해 행복해했다.
이유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니드런 좋은거야? 아니야? 뭐든 신남♥ 고마워!"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해시태그 '포켓몬빵 드디어 겟'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유비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포켓몬빵을 자랑하고 있다. 이유비는 캐릭터 '꼬부기'가 그려져 있는 빵을 바로 개봉해 안에 있는 띠부띠부씰(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을 얼굴에 붙여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유비님 신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언니가 신나면 뭐든 다 좋은 거"," 포켓몬빵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SPC삼립이 출시한 포켓몬빵은 지난달 24일 약 16년 만에 재출시 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빵 안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씰을 얻기 위해 너도나도 구매하면서 품귀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시즌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루비 역으로 출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