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이시원, 환한 미소에 청순+글래머까지

배우 이시원이 청순 분위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철부지의 진짜 '성숙한 사람되기'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얇은 민소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검정색 긴 웨이브 머리에 투명한 피부까지 청순미 넘치는 외모를 보여준다. 환하게 웃는 이시원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미생’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엉클’ 등에 출연했다.
이시원은 지난해 6월 대학 동문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결혼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