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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기획을 맡은 김수현 PD를 비롯해 김지석, 김신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다른 여행프로그램과 다른 '다시갈지도'의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말에 “같은 여행지를 두고 코로나19 전과 후의 실제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점, 인류학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는 전문가가 있다는 점, 대리 여행자가 그곳의 실제 모습을 찍어준다는 점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또 김신영은 “대리 여행을 하는 유튜버분들이 영상을 정말 잘 찍어주신다. 영상미가 있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