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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갈지도’ 김신영 김지석 사진=채널S |
24일 오후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석, 김신영, 김수현PD(기획)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석은 “첫 회 태국을 하면서 찐 리액션이 나왔다. 제작진이 ‘리액션이 과한 거 아니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진짜다. 가고 싶다. 여행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지를 꼽을 수가 없다”라며 “만약에 꼽는다면 ‘터키’”라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터키 이
이를 들은 김신영은 “우리의 호흡은 ‘터키’ 같다. 볼거리 많고 정보가 많다. 정말 말 그대로 ‘이런 곳?’. 겉으로는 아는데 속은 모르는. 많은 분이 보셨어도 ‘이런 분이 계시구나’ 한다. 서로가 과몰입이 다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