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포스터. 사진|TV조선 |
TV조선은 “오는 28일 오전 8시 50분(한국시간)부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 한다. 2019년부터 4년째”라고 24일 밝혔다.
이어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통역사 안현모가 4년 연속 진행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올해 시상식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바로 윤여정이다.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한국 최초의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그는 이번에는 시상자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한 한국 배우 3인방,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앞서 TV조선은 지난 2020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8시 50분부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