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동원 CAA 전속계약 사진=DB |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강동원이 미국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버라이어티는 강동원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동원은 지난 2019년 스콧 만 감독의 ‘쓰나미 LA’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고, 촬영이 완료됐다면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것으로 봤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스티븐
또한 국내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정재, 정호연 등이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2020년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 출연했으며,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