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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
‘술꾼도시 여자들’ 이후 ‘산꾼도시 여자들’로 다시 한 번 매력을 뽐낸 한선화는 명랑 골프 콘셉의 화보로 특유의 경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촬영 내내 밝고 경쾌한 미소와 다채로운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모델 못지않은 프로포션으로 감각적인 골프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선화 “골프를 시작한지는 오래됐는데 초보나 다름없다. 잔디를 밟는 느낌이 좋아 골프장 가는 게 즐겁다”라며 “초록을 보면 힐링 된다. 그래서 등산도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인의 인생 캐릭터가 ‘술꾼 도시 여자들’의 한지연이냐는 물음에 한선화는 “제가 했던 역할들이 서운해 할까 봐 하나만 선택하기는 힘들다. ‘한지연’이라는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저의 연기에 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하지만 ‘지연’뿐 아니라 제가 했던 모든 역에는 저와 닮은 모습
끝으로 한선화는 “장르나 비중보다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연기를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