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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 화보 사진=마리끌레르 |
화사하고 밝은 봄 기운을 가득 담은 화보 속에서 케플러(Kep1er)는 9인 9색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 톱9에 뽑힌 순간부터 데뷔 후 겪은 변화, 케플러라는 팀에서 각자 맡은 역할 등을 얘기하며 설레고 들뜨는 지금의 마음을 전했다.
“‘케플러’라는 이름이 호명됐을 때, 왠지 모르게 벅차더라. 연습생이 아니라 이제는 ‘케플러 서영은’이
이어 “5년 동안 연습 생 생활을 했다. 저만큼이나 가족들에게도 데뷔는 간절한 일이었고, 그래서 데뷔했다는 걸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마시로)고 털어놨다.
또한 “데뷔 후에는 전보다 훨씬 하루하루를 가득 채워 보내고 있다”며 바쁘지만 즐거운 내색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