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물욕 없는 편, 휴대폰 6년만 바꿔”(‘국민영수증’)

배우 한예리가 물욕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영수증'에는 한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한예리에게 “돈 안 쓰기로 유명하더라. 무소유의 아이콘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한예리는 “무소유의 아이콘이라기 보다는 물욕이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핸드폰을 6년 동안 쓰고 작년에 바꿨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매달 적금을 든다. 1년 후 다달이 적금 만기금을 확인하면 행복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민영수증’은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