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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는 "제가 종합건강검진을 하면서 유방쪽에 혹이 발견됐다. 조직검사를 했는데 그 크기가 꽤 크고 성격이 좋지 않아 오랜 고민 끝에 결국은 피부를 절개하고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미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미는 "맘모톰 시술이라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진공흡입해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제 경우는 진짜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하면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적지만 저는 사이즈도 큰 편이었고 향후에 생길 작은 문제들도 없애기 위해 큰맘 먹고 절개하고 병변을 완전히
이상미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수술 잘 끝났다니 다행이다", "빨리 회복하길", "빠른 쾌유를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상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