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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놀던 언니. 지금은 아줌마, 안 늙은 여자. 지금은 혜정엄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클러버. 클럽댄스. 옷들아~ 영원히 내 몸에 맞아야 한다. 계속 털어. 나 이 옷입고 계속 놀거야~"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함소원은 과거 클럽에서 췄던 춤을 선보이며 즐거운 모습이다. 함소원 특유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앞서 지난 17일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중국의 절임채소인 '파오차이'로 표기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22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이에 따라 함소원이 지난해 SNS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말한 사건이 재조명됐다. 당시 함소원은 영상만 삭제한 뒤 아무런 맥락 없이 자신의 SNS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현재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