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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왓챠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박경원 감독, 이우리 PD, 한경수 PD가 참석했다.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구단의 이야기를 전부 공개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한화이글스가 이런 결정을 내린 저변에는 '팬'이 있다고. 박경원 감독은 "제가 본 한화이글스는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밀한 상황을 촬영할 때는 카메라를 꺼야하나?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구단에서는 '팬들이 궁금해 할테니 충실히
한편,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오는 24일 왓챠를 통해 1, 2, 3부가 공개되며 31일 4, 5, 6부가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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