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X케이, 봄 로맨틱 감성 저격 신곡 ‘뉴욕’ 공개

다날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함께한 신곡을 발매했다.
다니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뉴욕(New York)’을 공개,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다니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케이의 청아한 음색이 담긴 ‘뉴욕’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평생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다니가 ‘뉴욕’의 공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다가오는 사랑의 계절인 봄, 케이와 함께 설레고 로맨틱한 신곡으로 돌아오는 다니는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꿈같은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앞서 가수 린의 지원사격을 받은 ‘여름감기’로 데뷔한 다니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넌 따뜻해’를 비롯해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그리워 운다’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다날엔터테인먼트, 팜트리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