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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소속사 Label SJ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UV x 최시원 Digital Single [내 낡은 자전거 (Riding)]"의 이미지 티저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UV 멤버인 개그맨 유세윤, 가수 뮤지와 함께 각 빨강, 초록, 노란색 쫄쫄이 라이딩 복을 입고 있다. 헬멧과 고글, 자전거 색도 깔맞춤으로 통일했다. 이들은 광화문과 공원 등 서울 곳곳의 라이딩 명소를 배경으로 자전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UV와 최시원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내 낡은 자전거(Riding)’는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들을 위한 곡이다. 세 사람은 연예계 대표 라이딩 애호가로 이번 컬래버를 통해 특급 시너지를 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시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라이딩의 계절. 조심스레 받아들이고 내려놨습니다. 오늘도 길 위를 달리는 많은 라이더분들게 바칩니다"라고 홍보했다.
유세윤도 같은 날 SNS에 "라이딩 노래가 나옵니다. 많은 라이더 분들의 관심과 태그 부탁드립니다"라고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UV는 2010년 데뷔한 후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의 히트곡
최시원과 UV의 '내 낡은 자전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abel SJ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