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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82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에 이어 또 다시 1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는 40만2577명이다.
'문폴'은 일일 관객 수 6149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85명. '문폴'은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로 흥행 기대주로 불렸으나 몸집 값을 못하고 있다.
'더 배트맨'은 하루 동안 4825명을 모아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 83만4257명.
오전 8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이날 새롭게 등판하는 정우 주연의 누아르 '뜨거운 피'다. 약 31% 예매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