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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 8화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군검사 특별 징계위원회에 불려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노화영(오연수 분)과 애국회에 복수하기 위해 원기춘(임철형 분) 수색대대장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그가 전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판단 하에 그의 의족을 부쉈던 것.
두 사람은 지뢰밭에서 부하를 구하고 다리를 잃고 영웅이 됐던 원기춘의 비밀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의 다리는 멀쩡했고, 그들이 받은 제보는 허위 제보였다.
노화영은 "원기춘
도배만은 정직 3월, 차우인은 근신 10일이란 처벌을 받게 됐다. 정직 3개월은 징계 기간 중에서도 아주 긴 편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모든 일을 앞서 꾸민 노화영은 두 사람을 노려보곤 군법정을 떴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