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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크레이지러브' 6화에선 노고진(김재욱 분)이 강민(이시언 분)의 뺑소니 자백 이후 모습이 그려졌다.
노고진은 강민의 면회를 가 독대를 요청했다. 노고진은 "이신아지? 그날 밤 이신아가 날 별장 밖으로 유인했고, 넌 기다리다가 날 차로 쳤다. 너랑 이신아
이에 강민은 "그게 무슨 말씀이냐.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노고진은 "니들 둘, 내 눈 앞에서 만났지 않냐. 근데도 모른다는 거냐"고 물었다. 강민은 "전 진짜 이신아씨가 누군지도 모르고 공범도 없다. 내가 자수해서 내 발로 들어왔는데 더이상 숨길 게 뭐가 있겠냐"고 물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