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에델 라인클랑. 사진|아츠로이엔티 |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2일 "에델 라인클랑이 오는 3월 31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음원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는 명품 발라더 조정현의 데뷔곡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으로, 에델 라인클랑은 고유의 섬세한 하모니로 아름답게 재해석했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원곡자인 신재홍 작곡가는 에델 라인클랑의 4중창에 매료되어 재해석할 기회를 기꺼이 줬다. 신재홍 작곡가는 임재범 ‘이밤이 지나면’, 임재범&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박효신 ‘좋은 사람’, 양파 ‘다 알아요’, 애즈원 ‘원하고 원망하죠’, 앤 ‘아프고 아픈 이름’ 등을 만든 바 있다.
에델 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 오버 그룹이다. 지난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프로그램 내의 모든 경연을 통틀어 최고점을 받아 MVP에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