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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헌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화보에서 황대헌은 빙상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건강미를 드러냈다.
황대헌은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유려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 전반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베이징 올림픽에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기고 싶었다.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고 경기에 미련이 남지 않
이어 훈련 외에 무엇을 하냐고 묻자, 황대헌은 패션에 관심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황대헌은 밀라노 올림픽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그가 스케이트를 타며 바라는 것은 쇼트트랙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는 것. 반짝하는 스타보단 오래 기억되는 영웅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