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아슬아슬 그물 패션...'배 포장지 걸쳐도 꿀'

그룹 마마무 솔라가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흰 망사 소재의 의상을 입고 파격 노출을 시도했다. 특히 상의는 그물망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솔라는 진한 화장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솔라는 특히 마지막 사진으로 배 포장지를 함께 올리며, 자신의 의상을 배 포장지에 비유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마지막 사진 웃기다", "너무 예뻐요! 솔라 사랑해요", "진짜 비슷한데요?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솔라는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꿀(HONEY)'은 꿀벌들이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듯, 사람들이 나에게 달콤한 유혹을 한다는 내용을 재치 넘치고 키치 하게 그려낸 곡이다.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솔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