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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서진이도 있고, 어무이 요즘 자꾸만 피곤하시다며 누워만 계신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상아는 "서진이나 나나 나가면 잘 먹고 다니지만 어무인 안 그렇잖아... 단백질 섭취해야 하니까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드리냐. 맨날 티키타카하지만 또 며칠전에 통닭 타령 하시길래... 닭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어머니와 한 음식점에 방문해 식사 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모녀의 단란한 분위기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판박이 미모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하세요. 연세 드실수록 단백질 보충도 잘 하셔야한데요", "상아씨~ 잘하셨어요. 저도 잘해드
이상아는 "완전 효녀세요. 감동입니다 항상"이라는 댓글에 "쇼윈도 모녀라니까요"라고 대댓글을 달며 농담했다.
이상아는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SNS로 자주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