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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진 감독, 호러슬랩스틱 드라마 ‘쇼쇼쇼쇼쇼’ 제작 돌입 |
글로벌 OTT 서비스에 제공된 컨텐츠로 제작되는 본 드라마는 “문제아에서 신의’창’이 되어 악귀를 퇴치한다”는 신선한 내용으로, 재미있는 내용과 화려한 액션, CG로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만들어진다. 제작사인 ㈜운상미디어는 글로벌 OTT들과 5~6편의 작품을 현재 준비중에 있다.
최근 마블의 어벤져스 등을 봐왔던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글로벌 시장의 시청자를 만족할 만한 CG와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특수촬영 방법의 도입, 현란한 CG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며, 히어로의 강력한 액션과 CG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스타가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진 감독은 한양대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광복절 특사’, ‘신라의 달밤’, ‘주유소 습격사건1, 2’,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귀신이 산다’ 등의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쇼쇼쇼쇼쇼’의 조, 단역 오디션은 F+라는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F+에서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성인은 물론이고 아역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지원이 가능한 공개 오디션이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