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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일째 죽만 먹고 있다. 이러다 진짜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쌀과 물 외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미음 같은 죽과 살이 쏙 빠진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지난 8일 SNS에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격리 2일째.. 내가 코로나라니"라며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47.15kg까
간미연은 "기운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팅. 아자!"라며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직 회복이 다 되지 않은 것인지 죽만 먹으며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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