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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단 호크 오스카 아이삭 사진=디즈니+ |
22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오스카 아이삭, 에단 호크가 참석했다.
이날 에단 호크는 ‘문나이트’에 대해 “진정한 슈퍼히어로란 트라우마 속에서 생존해 나가는 방법을 깨닫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공 못지않게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스스로 사회와 생활하며 깨달을 때 강력한 슈퍼히어로의 힘을 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스카 아이삭은 “이 이야기는 가능성과 정체성을 다룬 이야기다”라며 “달을 테마로 하고 있다. 변하는 모습 속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나이트’는 악몽과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를 주인공으로 MCU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도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