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조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살 찌지 말라고 스타일리스트가 보낸 사진! 내가 저렇게 큰걸 입었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조한은 "지금 바지랑 비교하니 엄청났네. 잘 유지하고 있으니 걱정마!"라며 "16kg 감량", "6개월째 유지중"을 덧붙여 요요 없이 반년동안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조한이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바지와 현재 입은 바지를 비교한 것으로 마치 어른 청바지와 아이 청바지 사진 같다. 또 체중감량으로 한층 훈훈하고 건강해진 김조한의 모습도 담겼다.
김조한은 지난해 9월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복부둘레는 감량 전 99.7cm에서 80.7cm로 19cm나 줄었다. 김조한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상 문제가 됐던 수치들이 정상 범위에 내려와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조한은 지난해 가수 챈슬러와 코드쉐어 R&B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조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