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New York’ MV 티저 캡처 |
다니(박혁진)는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의 듀엣곡 ‘New York’ 뮤직비디오 마지막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서로를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일상을 함께하는 연인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상 속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다니의 감미로운 보컬은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 올봄을 따뜻하게 물들일 듀엣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니와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부른 듀엣곡 ‘New York’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깊은 보이스를 가진 다니와 청아한 음색을 지닌 케이만의 섬세한 하모니가 특징이다.
스윗한 음색으로 봄이 왔음을 알릴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니는 이번 듀엣곡 New York’의 공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신
앞서 다니는 가수 린의 지원사격 아래 ‘여름감기’로 데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넌 따뜻해’와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그리워 운다’를 선보이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