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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방송된 tvN '올! 탁구나' 8회에서는 퐁당퐁당팀이 지난주 패배 이후 중간 점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정화가 퐁당퐁당팀의 감독으로 등장, 지옥 특훈을 예고했다. 현 감독은 시작부터 풋워크 스텝 훈련을 시켰다. 그는 왕복 50회 스텝을 반복시키며 "폭이 점점 좁아진다. 더 멀리 가야 한다. 정말 하찮은 체력이다"라고 연달아 지적해 호랑이 감독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강승윤은 "오늘 집에 걸어갈 수 있는 거냐"며 걱정했다.
이때 막내 이태환이 등장했고, 현 감독은 이태환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호랑이 감독도 꽃비주얼 이태환 앞에선 무장해
이어 현정화는 곧바로 "아, 미안하다"고 나머지 멤버들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승윤 등 멤버들은 삐진 표정을 지어보여 유쾌함을 더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