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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오늘은 안될 줄 알았다.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된다.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반다힘이 잘 안 들어갔지만, 하려고 노력했고 그 와중에 힘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신기하다.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 닿는다. 휴~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마스떼~”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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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뿐만 아니라 김지호는 어려운 동작을 척척 소화하며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