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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방송된 tvN '올! 탁구나' 8회에서는 다음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특훈에 돌입한 퐁당퐁당팀, 전설의강호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식 코치와 김택수 감독이 전설의 강호팀 특별 감독으로 등장했다. 김 감독은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드라이브의 제왕으로 불리는 전설.
김택수는 퐁당퐁당과의 라이벌 매치를 앞둔 전설의 강호를 이기게 하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김택수는 "퐁당퐁당팀 현재 감독이 현정화 감독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현정화 감독은 퐁당퐁당을 패배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할 지옥 훈련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는 "효원 코치가 멤버들이 멘
서효원 코치는 훈련 강도가 어떠냐는 은지원의 질문에 "이따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웃었다. 현정화는 "오늘 시킬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오늘 그거 다 못하면 저기 못 나간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