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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문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은 지난 주말덩안 10만16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만6741명. 영화는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다.
2위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9만38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38만6303명을 기록했다.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이 지난 주말 5만5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
‘문폴’과 동시 개봉한 '스펜서'(감독 파블로 라라인)는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2만764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킹 됐다. 누적 관객수는 4만3308명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