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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이경실, 조혜련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셋이...같이 일 하는게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과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의 여전한 우정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미선, 이경실, 조혜련은 2008년부터 7년 넘는 시간동안 MBC 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세바퀴'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하며 집단 토크쇼의 장을 열었고, 2009 MBC 연예대상에서 6관왕을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좋아요", "만나는 것만으로도 힐링 될 것 같아요", "세 분 같이 계신 모습 오랜만에 보는 듯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MBN '고딩엄빠', KBS2 '주접이 풍년'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박미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