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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태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저는 백이진 기자님과 알콩..아니 나희도 양을 응원합니다 즐거웠습니다 2521♥큐피트 정호진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앞서 최태준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 분)의 전 남자친구 정호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 최태준과 배우 김태리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나희도가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남자
극 중 최태준과 김태리의 애칭이 '알콩'과 '달콩'인만큼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태준의 마음은 김태리가 남주혁에게 향해 있었다는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배우 박신혜와 결혼했다.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