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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예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
21일 오후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예리는 “(뮤직비디오에는) 겨울과 봄, 밤과 낮처럼 대비되는 장면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겨울에 머물고 싶은 멤버들과 봄을 찾고 싶어하는 멤버들이 나뉘어져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조이는 “나도 봄이다”라고, 아이린은 “겨울이다”라고 밝혔다. 웬디는 “겨울이다”라고 말했고, 슬기는 “한 번 찾아보셔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