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측 "장동건 결혼식 축사? 확인 어려워"

배우 장동건이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 축사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동건이 현빈 손예진 결혼식 축사로 나선다는 보도 관련와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확인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동건이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 축사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장동건과 현빈의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